임상연구소임상연구소

  • 임상연구소
  • 임상연구소 소개

임상연구소 소개

임상연구소 소개

동틴암연구재단 산하의 8체질 임상연구소는 기존 의학을 뛰어 넘는 8체질의학적 관점에서 인체를 바라보는 생리와 질병을 바라보는 병리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한 8체질침 및 그에 따른 섭생을 통해 인류의 여러 질환들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 유지케 하기 위한 임상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소이다. 초대 연구소장은 8체질의학을 창시한 권도원 박사였으며, 현재 제 2대 연구소장은 권우준 동틴암연구재단 이사장이 맡고 있다.

임상연구소

질환

인체에서 무절제하게 번식하여 장기를 파괴하고 전이성이 높아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 신생물인 암을 8체질의학적으로 고찰하고 장부론적인 논리를 구축하여 그에 해당된 8체질암치료법을 연구 개발한다.

모든 일반질환과 마찬가지로, 암 병 역시 몸의 면역 능력 결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병리적 단계를 ‘원인-> 질병(병리 형성)-> 증상’으로 구분한다면, 암 병의 단계는 원인(부적합한 섭생) -> 질병(특정 암세포 활동에 대한 면역 결여) -> 증상(암세포 증식활동증가)이라 하겠다. 즉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암세포 또는 암세포 유발 유전자의 존재 자체가 암 병의 시작점이라기 보다는, 암세포의 증식활동에 대한 인체의 허용 유무 상태가 암 병의 시작조건이 된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암에 대한 현대의학적 절제수술,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조혈모세포 이식 및 면역요법 등은 암 병의 결과적 증상인 증식된 암세포를 추적하여 제거하는 것이 목표인 증상 표적 치료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여러 과학분야와 더불어 발전해온 그에 관한 학술과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암환자들에게 적용 시행되어 왔으며, 증상 단계의 치료로서 상당한 긍정적 결과를 얻어 오고 있다.

그러나 증상 단계 차원의 치료로 암 병 자체를 치료하거나 예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증상을 제거한다고 하여, 질병(병리)이 제거되거나 예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증상 단계는 가시적(visible)이고 측정이 가능(measurable)하나, 질병 즉 병리형성 단계는 불가시적(invisible)이고, 측정이 불가(non-measurable)하므로, 질병을 이해하고 다루기 위해서는 생리와 병리의 주체가 되는 인체 그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그러므로 인체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원인)과 인체의 관계를 이해하여, 그 요인을 제거하며, 치료를 통해 인체내의 형성된 병리를 생리로 환원시키는 것이 암 병의 치료와 예방을 향한 유일한 길이라 하겠다.

8체질의학은, 인간 생리와 병리의 생성원리는 인간의 몸, 즉 인간8체질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에 적합하지 않은 원인이 제공되었을 때, 체질적 특정 면역 기능이 약화되거나 상실되어 그에 관련된 결과물 증상들이 발현되는데, 인간 8체질은 같은 원인이라 할지라도 각각 다르게 반응하여, 각 체질마다의 다른 생리적(건강) 또는 병리적(질병) 상황을 갖게 되고, 그에 따른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본 연구법인의 설립자이자 8체질의학의 창시자 권도원 박사는 인간의 몸의 본질적 이해를 8체질론적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체계화하였고 그 안에서 면역체계을 활성화하는 치료법을 확립하여, 수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암치료의 가능성을 임상 결과로 제시해 왔다.
그러므로 본 연구법인은 지금까지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체의 생리와 병리에 대한 8체질론적 이해와 적용 범위를 더 깊고 넓게 확장-발전시켜, 수많은 난치병 및 암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연구 개발에 목표를 두고 매진할 것이다.

난치질환

다양하고 심각한 합병증상을 유발하는 난치 질환인 부전증, 경화증, 마비증, 다발성질환, 총체적 면역질환, 신경조절계질환 등의 질환을 연구하고, 그에 따른 8체질의학적 치료법을 더욱 확고하게 체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