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 의학8체질 의학

  • 8체질 의학
  • 8체질 의학이란

8체질의학이란?

“체질은 혈통이나 인종의 구분이 아니며, 형태나 인지(人智)의 구분도 아닌 개성의 구분이다. 개성이란 같은 종(種)에서 구별되게 나타나는 본성적 구분을 말한다.
인간의 개성은 8인데, 정신적인 것만도 아니고 육체적인 것만도 아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8개성을 인간의 8체질이라고 한다. 문명인도, 야만인도, 백인도, 흑인도, 황인도,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은 8체질로 나뉜다.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현재에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 8체질의학 창시자 권도원 -

권도운 박사

대한민국의 권도원박사(1921-현재, 제선한의원 원장, 동틴암연구재단 설립자)에 의하여 창시되어, 1965년도 일본 국제침구학회에서 발표된 8체질의학은, 인간의 본성적 체질을 여덟가지로 분류-확정하고, 각 체질에 맞는 섭생과 치료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의학분야이다. 권도원박사는 일생의 임상연구 통해서, 수많은 일반-난치질환들을 치료하는 치료법과 예방법을 개발해 왔으며, 오늘날 수많은 8체질 임상가들에 의해 사용되면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의학으로 인식되어 왔다.

8체질의학은, 인체 내 장기들의 강약배열구조는 사람마다 8가지의 다른 형으로 되어 있어서, 각 강약배열구조는 각각 다른 체질적 특성 즉, 다른 생리와 병리를 갖게 됨을 설명한다. 그것이 인간 8체질이며, 인체의 건강과 불건강의 근거가 됨을 알게 한다. 권도원박사는 인간8체질을 목양체질(Hepatonia), 목음체질(Cholecystonia), 토양체질(Pancreotonia), 토음체질(Gastrotonia), 금양체질(Pulmotonia), 금음체질(Colonotonia), 수양체질(Renotonia), 수음체질(Vesicotonia) 명명하여 구분하였다.

각 체질의 정해진바 타고난 장기 강약배열이 조화로운 상황을 건강한 상태라고 하는데, 그 타고난 조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어떤 음식, 환경 또는 상황으로 인해 조화가 깨어진 상황, 그것을 병적인 상태라 한다. 그런데 사람마다 타고나는 장기 강약배열이 8가지로 다르므로, 조화를 깨뜨려 불건강으로 이끄는 원인 역시 8가지로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같은 질병이라 할지라도 그 원인이 다르다면, 치료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8체질의학은 인체의 근본을 연구하고 이해함으로 건강과 질병의 원인을 본질적으로 알아내어, 수많은 난치질병들을 정복해오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창시자 권도원박사의 연구업적과 이어지는 후학들의 연구로, 8체질의학은 대한민국에 뿌리를 둔 새 의학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발전하게 될 것이다.